세상이 잠시 멈췄을 때, 그 모든 것이 시작되었습니다.
2020년, 학교가 문을 닫았습니다.
길거리 또한 닫혔고,
모든 것이 닫혔습니다.
집 안에 갇혀 지내며 저는 문을 닫지 않은 유일한 것에 눈을 돌렸습니다.
바로 인터넷이었습니다.
그리고 어느 날, Xcode를 다운로드하게 되었습니다.
그렇게 코딩을 배우기 시작했습니다.
단순한 호기심으로 시작한 것이
제 열정이 되었습니다.
그렇게 전 앱을 조금 다른 시점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.
그저 도구가 아닌, 어디에서나 쓰이는 언어로서 말입니다.
이것이 제가 코딩을 계속하는 이유입니다.
목소리를 내는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서 말입니다.
듣지 못하는 이들에게도,
세상에 보이지 않는 듯한 이들에게도.
제 이야기는 고요함 속에서 시작되었지만,
이제는
저만의 목소리가 되었습니다.
그리고 2025년 3월, 저의 SpeechPath 프로젝트가 Swift Student Challenge 수상작이 되었습니다.
이제 저는 캐나다에서 공부하며,
모두를 위한 프로젝트를 만들고 있습니다.
🙏
제 이야기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!
제 이야기가 당신의 이야기에도 영감을 주었길 바랍니다.
저는 이것이 제 이야기의 끝이 아니라고 확신합니다.
앞으로 펼쳐질 새로운 이야기들이 기대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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